
추궈훙 주한중국대사가 작성한 방명록.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한 재계 총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는 가운데, 추궈훙(邱國洪) 주한중국대사 빈소를 방문했다.
3시 50분경 빈소를 방문한 추 대사는 방명록을을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를 표한다"면서 "김 전 대통령은 생전에 한국 사회의 진보와 중한관계의 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했으며, 이는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