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에서 셋째부터 박희설 UNEP 한국위원회 이사, 김재범 UNEP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마틴 트리코드 HSBC 코리아 행장, 정주년 UNEP 한국위원회 부총재 등이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HSBC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HSBC코리아는 지난 20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해양 사막화 방지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일본, 태국, 호주 등의 해양 생태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마틴 트리코드 HSBC코리아 행장은 "해양 사막화는 심각한 환경 위협"이라며 "HSBC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해양 사막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석회화된 해양 지역의 생태계가 복원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