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박상민 박상민 [사진=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상민이 과거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착하게 살면 바보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박상민은 "매니저에게 10억원 사기를 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박상민은 "사람을 정말 잘 믿어 사기를 잘 당한다. 최근 믿고 일했던 매니저에게 계획적인 사기를 당했다"면서 "매니저는 인감도장을 6개 정도 위조해 공금을 횡령하고 외제차를 7대까지 계약했다"고 설명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관련기사배우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에도 '징역 6월에 집유 2년''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 #고백 #박상민 #사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