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혜정, 지원사격 나온 옥택연에 "땡 잡았다"

2015-11-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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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마리텔’에서 옥택연이 이혜정의 ‘밥은 먹고 다니니’ 방에 깜짝 등장한다.

21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tvN ‘삼시세끼’ 출연 당시 이혜정에게 전화를 걸어 요리 조언을 구한 옥택연이 이를 보답하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후반전이 시작되자 중국식 간장을 만들고 있던 이혜정은 깜짝 등장한 옥택연에 “땡 잡았다”며 살갑게 맞이했다.

이어 옥택연을 환영하는 네티즌들의 채팅이 빠른 속도로 올라왔고 이를 본 택연은 당황해했다. 이에 이혜정은 채팅 내용을 익숙하게 읽어주며 능숙한 소통 능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후반전에서 ‘중국식 간장’ 하나로 중식 요리를 마스터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 이혜정은 고추잡채부터 마파두부까지 다양한 중식 요리를 내놓았다. 이에 옥택연은 기다렸다는 듯 ‘폭풍 먹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옥택연과 이혜정의 요리시간은 오늘 오후 11시15분 ‘마리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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