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오는 26일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서울, 대전, 분당, 일산, 인천, 대구, 부산, 광주의 12개 병원을 방문해 환우와 가족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개최하는 ‘도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콘서트의 재원으로는 지난달 26일 개최됐던 ‘제16회 도요타 클래식’의 티켓 판매금이 전액 사용된다.
이번 2015 ‘도요타 자선병원 콘서트’는 여성 보컬 ‘크리시’와 도요타 클래식에 출연한 바 있는 남성 4중주 ‘Y-보이스’가 함께 병원을 방문, 환우와 가족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