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을 포함한 1154억원 규모, 111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들이다. 공매물건 중 주거용 건물은 총 128건이며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은 633건이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5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된다.관련기사공공기관 올해 66조원 투자…상반기에 57% 집행금융위 산하 기관장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압류재산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