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이은주 교수,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2015-11-2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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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진제공=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사회복지학과 이은주 교수가 2016년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인물에 등재된다고 19일 밝혔다.

이은주 교수는 한국가족복지학 연구 및 한국아동권리학회 학술 발표 등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국민연금 자문위원, 지역아동센터 심화평가위원, 한국아동권리학회 기획이사,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및 심사위원, 한국아동복지학회 편집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인명연구소(ABI),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1899년에 발간돼 해마다 과학자와 의학자, 발명가, 작가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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