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향후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한 신용평가 정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다. 1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개혁 현장 점검반' 운영 과정에서 건의된 이런 내용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ABCP의 신용평가 정보는 평가등급 및 만기일, 발행일 등 투자위험 관리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지만, 개별 신용평가사 홈페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금융당국은 영업, 결산, 감사 보고서 등 펀드 운용 자료 제출 방식에 대해서도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일괄 전송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발키로 했다. 관련기사‘人和’ LG전자 임원 재직기간 평균 9년…삼성전자의 세 배 #공시 #신용평가정보 #전자공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