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디홀릭의 멤버 레나가 깜찍 발랄한 윙크 셀카를 공개했다.
레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일상 패션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나는 힙을 살짝 덮는 길이의 롱 후디 티셔츠와 초밀착 레깅스를 매치한 모습이다. 레깅스의 은은한 광택이 더해져 탄력 넘치는 다리 라인이 더욱 강조됐다.
특히 양갈래로 묶어 내린 헤어스타일이 발랄한 레깅스 일상복과 어우러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12일 '머피와 샐리', '딱 그만큼' 등 2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는 싱글 앨범 '머피와 샐리'를 발매하고 국내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