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없이 와도 현장에서 김치담그고 가지고 갈 수 있어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제1회 청산 율무홍삼 김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김치담기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예약없이 방문해도 현장에서 포기김치와 겉절이 상관없이 김치 담기 체험이 가능하며 자신이 담은 김치는 소량이라도 포장해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했다. 용량별 가격은 통값을 포함해서 1.5㎏이 1만원, 2.0㎏ 1만3000원, 3.0㎏ 1만8,000원, 4.5㎏ 3만원, 10㎏ 6만원, 40㎏ 20만원 이다. 특히 신회성 확보를 위해 배추, 고춧가루, 새우젓, 마늘 등의 원산지를 알 수 있도록 배너기를 설치키로 했다. 관련기사연천군 율무 알린 더벤티, 지역발전 공로 '감사패' 수상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가평·연천군 추가 지정 제1회 청산 율무홍삼 김치축제는 오는 21일, 22일 청산면 초성리 김치 마을에서 개최되는 행사로써 보쌈김치, 두부김치, 녹두 빈대떡, 돼지고기 볶음, 율무막걸리 등 5가지를 맛볼 수 있다. #김치담기 체험 #연천군 #청산 율무홍삼 김치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