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저렴한 분양가와 단지 내 6개 테마파크가 실수요에게 통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단지의 정당계약에는 수 천명의 인파가 몰리며 단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으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단지 내에 스트리트몰을 비롯해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등과 같은 축구장 15배 크기의 6개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아파트 단지 내 부대시설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규모와 상품들로 일상생활 속에서 휴식과 문화∙레저를 누릴수 있다.
아파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899-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