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천정배 무소속 의원이 18일 '개혁적 국민정당 창당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신당 창당작업에 착수했다.
천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출범식을 열고 "민심은 이미 수명을 다한 정당을 완전히 떠났다"며 "민심은 국민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새로운 정치 세력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유능하고 개혁적이며 헌신적이고 용기를 갖춘 인물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 의원은 이어 "민심은 새로운 국민 정당을 향해 활활 타오르고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우리는 국민의 희망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고, 내후년 대선에서 우리는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새 정부를 만들어가는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당추진위원장은 천 의원이 직접 맡고, 추진위원은 천 의원을 포함해 32명으로 구성됐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과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전홍준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대표가 고문으로 참여했다. 추진위원으로는 양미강 한백교회 담임목사, 장진영 변호사, 이동현 농부, 이주헌 한국외대 교수,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장 등이 참여한다.
창당추진위는 오는 12월 13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개최해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며 내년 1월 중·하순 중앙당 창당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출범식을 열고 "민심은 이미 수명을 다한 정당을 완전히 떠났다"며 "민심은 국민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새로운 정치 세력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유능하고 개혁적이며 헌신적이고 용기를 갖춘 인물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천 의원은 이어 "민심은 새로운 국민 정당을 향해 활활 타오르고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우리는 국민의 희망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고, 내후년 대선에서 우리는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갈 새 정부를 만들어가는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당추진위원장은 천 의원이 직접 맡고, 추진위원은 천 의원을 포함해 32명으로 구성됐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과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전홍준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대표가 고문으로 참여했다. 추진위원으로는 양미강 한백교회 담임목사, 장진영 변호사, 이동현 농부, 이주헌 한국외대 교수,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