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연서면. 연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담그기 봉사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지역 새마을협의회의 선행이 잇따라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연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한석) 회원 50여명은 18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어 김치 800포기를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연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경옥)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홍현순) 역시 임헌문 연기3리 노인회장이 후원한 배추 150포기를 포함해 총 400포기의 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관련기사세종시 첫 청년마을 연서면'농땡이마을' 운영 시작세종시 연서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역 일대서 맹꽁이 서식지 다수 발견 #김장담ㅁ그기 #새마을협의회 #세종시 #연기면. 연서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