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중앙대, 아주대, 가천대, 한국외국어대, 한세대학교 등 16개 대학교와 함께 ‘2016학년도 정시모집 대학입시 상담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군포지역 8개 고등학교가 연합해 구성한 군포시 진로진학협의회와 (주)플랜하우스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종철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2016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관련 상담 및 설명회를 기획했다”며 “군포는 성실하게 노력한 모든 청소년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알차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