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투시도 자료=대림산업 제공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99㎡A 348가구 △99㎡ B 48가구 △99㎡C 100가구 △99㎡D 326가구 △99㎡E 22가구, 펜트하우스인 △145㎡ 5가구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세종 센트럴 애비뉴'도 동시 분양에 들어간다. 세종 센트럴 애비뉴는 대규모 강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세종시는 총 6개의 생활권으로 구분되며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가 공급될 3생활권은 세종시의 도시행정업무를 수행하는 중추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세종시청과 교육청이 입주해 있으며 세무서, 법원, 검찰청 등의 도시 행정기관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3-1 생활권 단지 북쪽에 금강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우수한 조망을 누릴 수 있고 남쪽으로는 비학산이 위치해 자연 환경이 쾌적하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고 대전~세종시~오송역(KTX)을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시스템인BRT정류장이 단지 앞에 위치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학군으로는 대평초, 대평중 등이 2018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대형 할인 마트인 코스트코 입점이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교육∙쇼핑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최적의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에는 연면적 약 1만 7889㎡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상가인 세종 센트럴 애비뉴가 들어선다. 점포는 입지에 따라 A,B,C 3개 구역으로 나눠 배치할 계획이다. A구역은 금강변에 인접한 입지적인 장점을 살려 여가와 휴식, 먹거리가 결합된 카페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주출입구와 가까운 B구역은 입주민을 위한 병원, 학원 등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BRT정류장과 인접해 유동인구가 몰리는 C구역은 기업형 마트, 은행 등 쇼핑관련 업종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는 소음 차단에 뛰어나며 특히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내ㆍ외벽 대부분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하고 난간매립형 창호를 사용해 트인 조망을 확보했다.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 견본주택과 '세종 센트럴 애비뉴' 스트리트 견본상가를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12월에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