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한국후지쯔와 플랫폼 총판 계약 체결

2015-11-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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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빅데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인 소프트센이 한국후지쯔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소프트센과 한국후지쯔는 최근 한국후지쯔 본사에서 총판 조인식을 갖고 서버 및 스토리지 국내 마켓쉐어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비즈니스 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소프트센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후지쯔 하드웨어를 결합을 통한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헬스인포매틱스, IoT 등 새로운 시장 트랜드와 고객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소프트센 관계자는 “후지쯔는 세계적인 일본계 ICT기업으로 전제품이 일본과 독일에서 생산되어 업계 최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당사의 기존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즈니스와 융합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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