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롯데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스크린골프 업체인 골프존과 제휴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프존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골프존 롯데카드'는 전국 5천여 개 골프존 매장과 아카데미에서 전월실적 4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5천원까지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60만원 이상이면 월 3만원까지 10% 할인해준다(월3회·연15회). 전월실적 40만원 이상이면 골프존 마켓에서 2만원까지 10% 할인서비스(연2회)한다.
김진운 롯데카드 영업본부장은 “골프존 롯데카드는 현재 대중화된 스크린골프장과 골프존 아카데미의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드”라며 “향후 골프존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골프존 이용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나 전화(1522-1822)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