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혜진 택시 윤혜진 택시 윤혜진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엄정화가 올케인 발레리나 윤혜진의 선물에 감동했다. 지난해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잖아요~ 우리 올케가요. 이 모자 떠줬어요~ 처음 손뜨개 해서 선물로요~ 자랑이냐 구요? 네 자랑 맞아요~ 이렇게 사랑스런 모자. 처음이에요~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마음이 말랑 말랑 한 게~ 눈물 나게 귀엽고 막 그러네요.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선물받은 핫핑크 털모자를 쓰고 턱을 괸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관련기사엄태웅 성폭행 피소후 윤혜진 향한 무분별 보도, "기자 진짜 잔인" 비난 여론세월호 구름, 엄태웅 아내 윤혜진 "인양…하늘에…" 간절함 담아 #선물 #엄정화 #올케 #윤혜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