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거주 장애인 가정에 사랑의 연탄 2천장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17일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펼쳐 인천 중구 일대 장애인 등 소외 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었다. 이 날 봉사활동은 세관장을 포함, 30여명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인천지역 소외계층 10가구에 각각 200장씩 총 2,000여장의 사랑을 전달했다. 인천세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로 나눔 실천 [1] 아울러, 연료비를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별도의 10가구에는 2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여 건강한 겨울나기에 마음을 보탤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차두삼 세관장은,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야 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정을 실천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본부세관, '잠자는 환급금 찾아주기'...3년간 총 125개 중소 수출기업 약 10억원 혜택인천본부세관, 원산지증명서 발급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사랑의 연탄 #인천본부세관 #차두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