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금호석유화학이 830억 규모의 바이오매스(우드칩) 발전소를 짓는다. 금호석유화학은 17일 전남 여수 율촌산업단지에 바이오매스 발전소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규시설은 바이오매스를 전소해 전력을 생산, 판매하게 된다. 금호석유화학은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도에 따라 바이오매스 발전소 시설투자를 통해 전력을 생산, 판매해 신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투자목적을 밝혔다.관련기사금호석유화학, 온기 가득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금호석유화학, 노사 공동 선언식.."상생협력" #금호석유화학 #바이오매스 #발전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