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롯데호텔부산은 17일 오전 10시부터 호텔 41층 에메랄드룸에서 롯데호텔 홍보대사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 선수와 함께 '드림 업 프로젝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 행사를 열였다.
행사에는 경남중학교, 양정초등학교, 수영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과 감독 및 코치 80여명이 참석했다.
추 선수는 지난 2010년 롯데호텔 홍보대사로 처음 위촉된 이후 '제주감귤사랑 어린이 야구단' 후원, 김장 담그기, 연탄 배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