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17일 중국 산둥(山東)성 지난(濟南) 산둥대학교에 가을을 정통으로 맞은 은행나무가 캠퍼스를 장식하고 있다. 최근 잦은 비로 날씨가 추워지자 초록빛 나뭇잎들은 금세 노랗게 물들었고, 바닥도 온통 낙엽으로 가득 차 풍경은 온통 황금빛 물결로 넘실거렸다. 이날 산둥대학교를 찾은 이들은 사진을 찍고 거리를 걸으며 가을을 만끽했다.관련기사산둥성 타이안고신구, 기술연구개발 한걸음산둥성 닝양, 생산력 향상으로 경제 성장 견인 #산둥 #중국 #지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