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금호리조트가 17일 종로구 창신동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된 ‘201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2006년부터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액 중 1000원 미만 끝전으로 조성한 ‘끝전 모금액’으로 16일 통영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3300여 포기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저소득 720여 가구에 따뜻한 온정이 전달될 예정이다.
금호리조트는 경남 통영, 전남 화순, 강원도 설악, 제주 전국 4곳에 위치한 직영콘도와 아산스파비스,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