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독 목소리를 높이는 분야는 주로 약자를 위한 정책분야다.
최 의원은 17일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나 대전시보다 높은 도내 아파트 고분양가를 지적하며 “결과적으로 집행부의 안일한 대응이 서민과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의
또한 영종대교 106종 추돌사고 이후 안개로 인한 사고위험성에 대비하는 안전시스템에 대해서도 질타했다.
장애인을 위한 대중교통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전북도의 수동적인 자세를 꼬집고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장애인 콜택시와 저상버스의 보급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점에 대한 질타와 저상버스 배차시간, 운전자 교육, 올바른 승강장 정차 등에 대해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관리감독을 강화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