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이더는 다운재킷 2종을 선보였다.
아이더 '울란 플러스2 다운재킷'은 디펜더 윈드 소재를 적용한 여성용 헤비 롱다운재킷이다. 아이더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었던 '울란 다운재킷'의 긴 기장 버전으로 보온성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목 깃을 탈 부착할 수 있는 이지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다운재킷의 단점을 보완해 손쉽게 세탁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자인은 기본형의 깔끔한 스타일로 제작하고 무난한 모노톤을 채택해 캐주얼한 일상복과 매치하여 어디에서나 입기 좋다.
'인더크 다운재킷'은 찬 바람을 원천 차단하는 디펜더 윈드 소재의 헤비다운 재킷이다. 전체적으로 원 컬러를 적용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깔끔한 스타일로 제작해 일상복과 매치하기 쉽다. 겨울철 한파에 맞서 따뜻하고 간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700 필파워의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강화했다.
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이번 시즌 아이더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는 뛰어난 보온성과 멋스러운 스타일의 다양한 상품라인을 구성했다"며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색상으로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정장과도 믹스 매치하기 쉽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