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교원그룹이 웰스 환경가전 및 뷰티 상품,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 ‘갤러리 웰스’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러리 웰스’는 웰스 환경가전과 뷰티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고객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공간으로, 웰스 제품군별로 다양하게 전시돼있어 고객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제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갤러리 웰스는 ‘네이처 & 뷰티 라이프스타일’ 컨셉 아래 고객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함께 펼친다.
건강한 물 마시기, 워터 테라피 등 건강 클래스를 비롯해 피부 건강을 위한 뷰티 클래스, 문화 강연 등 고객 초청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매장 내부를 사진, 미술 등의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신진 아티스트에게는 전시 후원을, 고객들에게는 문화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교원그룹 웰스 관계자는 “제품 구매 시 브랜드와 함께 경험을 중시하는 ‘체험형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처음으로 고객체험공간을 마련했다”며 “웰스 브랜드 체험은 물론 매월 다양한 문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방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갤러리 웰스는 서울 강남구 청담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