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 KF-X 공청회 개최…예산 심사도 이틀째 이어져

2015-11-1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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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는 17일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도 과학기술신탁 특별법안·과학기술인 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예산 심사도 정기 일정을 이어간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틀째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가동하며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 심사를 계속한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예산안 관련 소위를 연다.

이밖에 운영위원회는 인사청문제도개선소위원회 구성안과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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