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 14일 전주시 서서학동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피해아동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강성 전북은행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봉사단은 학대피해아동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가구를 리폼하고 대청소를 진행했다. 아울러 아동문화체험 등의 도움도 줬다. 최 노조위원장은 “전북도내 학대피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연계한 아동지원 관련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전북은행, 신임 부행장 4명 선임전북은행, 책무구조도 제출 완료…시범운영 참여 #봉사단 #사회공헌 #전북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