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항저우(杭州) 서계(西溪)습지공원에서 최근 가을 전통 축제인 물고기 잡기 행사가 열렸다.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어부 작업복을 빌려 입고 즐거운 표정으로 물고기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계습지공원은 항저우 서쪽에 위치한 공원으로 생태계가 잘 보존돼있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항저우의 문화, 농촌과 도시 풍경 등이 조화를 이뤄 특히 가을이면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다. 관련기사순천서 26일부터 중국 생태전문가 참석한 '황해연안 습지생태계 워크숍'베일 드러낸 중국 칭다오 도시 습지공원 #서계 #중국 #항저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