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항저우(杭州) 서계(西溪)습지공원에서 최근 가을 전통 축제인 물고기 잡기 행사가 열렸다.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어부 작업복을 빌려 입고 즐거운 표정으로 물고기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계습지공원은 항저우 서쪽에 위치한 공원으로 생태계가 잘 보존돼있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 항저우의 문화, 농촌과 도시 풍경 등이 조화를 이뤄 특히 가을이면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다. 관련기사중국, 사상최고 엄격한 '습지보호' 조치 나선다 중국 칭다오 '국가습지공원' 탄생 #서계 #중국 #항저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