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NL코리아']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SNL 코리아6’ 강유미가 권율의 팬임을 밝혔다. 11월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는 권율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유미는 권율의 팬이라고 말하며 “너무 잘생기지 않아서 좋다. 꼬실 수 잇을 것 같아서다”라고 농담했다. 안영미 역시 “너무 유명하지 않아서 좋다. 레어템이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관련기사권율, 2024 SBS 연기대상 조연상 수상권율,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참석 권율은 코너 ‘검은사제들’에서 음란마귀가 씌인 설정으로 미친 사람처럼 빙의된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강유미 #권율 #안영미 #snl코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