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번 국지도 개통 호재 속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인기​↑

2015-1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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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신도시 연결하는 국지도 84호선 개발사업 가속도 붙어

[사진 =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체 주경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용인시 교통활성화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용인과 동탄2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허브 국지도 84호선 개설사업에 가속도가 붙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지도 84호선은 동탄2신도시(시범단지)-국도45호선까지 총연장 6.4km, 총사업비 약 2547억원이 투입되어 동탄2신도시와 주변지역을 연결하는 신설도로 사업이다. 올해 말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18년 내에 준공함으로써 동탄2신도시 및 주변지역의 교통망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84호선 국지도 개통의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단지로는 대림산업이 용인시 처인구 일대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있다.

현장에서 동탄2신도시까지는 국지도 82호선을 따라 동탄기흥로로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국지도 84호선이 개통되면 동탄2신도시와 바로 연결돼 이동거리가 단축 될 뿐 아니라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또 GTX동탄역이 조기 개통(2016년 예정)되면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약 12분이면 접근이 가능해지고, GTX가 완전 개통하는 2021년에는 2호선 삼성역까지도 약 18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울 출퇴근도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용인시는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음직임을 보이고 있다.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발전소’는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실시해 교통정책과 대중교통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으며,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조기착수를 위한 세종시청과 경기도청과 함께 공조체계를 구축 중이다.

업계전문가에 따르면 “용인시의 교통개선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데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6000여가구가 넘게 들어섬과 동시에 2만명이 넘는 입주민이 거주를 하게돼 교통개선 발전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이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에 미리 선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전용 44㎡가 1억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9,000만원대로 중형인 전용 84㎡가 평균 2억7,700만원대라,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져주는 데는 저렴한 분양가가 주효하게 작용 한 것 같다.”며 “내년 금리인상이 예고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서두르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어 조기완판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6,800가구로 지어지며 이번 분양 물량은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평균 분양가격은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899-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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