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테고사이언스는 올해 3분기 누적매출액이 57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22억42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4% 늘었다. 영업이익은 6억8600만원으로 96%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분기별 지속적인 성장으로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 실적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고사이언스는 세포배양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상처치유피부세포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바이오기업이다. 매년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다.관련기사다원시스, 3분기 영업익 33억… 전기대비 110% 늘어이경일 게임빌 일본지사장 “맞춤형 현지화로 ‘난공불락’ 일본 시장 석권할 것” #3분기 실적 #바이오헬스케어주 #테고사이언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