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보건행정연구자상은 한국보건행정학회에서 매년 40세 이하의 연구자로서 질병관리, 병원경영, 건강보험, 의료관리 등의 분야에 많은 업적이 있는 연구자 1인을 선발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임선미 교수는 그동안 ‘일차 진료의원의 진료수입의 형평성 분석연구(2014.3월)’등을 비롯해 ‘의원 경영분석’, ‘의대교수 실태조사’, ‘공보의, 전공의 실태조사’ 등 많은 연구를 수행하였고, 우리나라 일차 의료기관의 진료 수입에 대한 분석, 의료전달 체계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SCI(E)학술지에 게재 하는 등 보건의료연구분야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연구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임 교수는 “보건의료분야 연구에 더욱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이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박윤형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가 차기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으로 추대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