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액상 자연조미료 '요리에 한수' 및 장류 제품 홍보 모델로 이원일 셰프를 선정했다.
이원일 셰프는 쿡방 열풍을 이끌고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활약을 보여 주고 있는 인기 셰프다. 최근 대세를 이루는 셰프 중 유일한 한식 전문가로, 우리 전통 장류의 대표 기업인 대상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요리에 한수는 대상의 전통 양조간장 발효 기술과 조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액상 자연조미료로, 어떤 요리에든 '한수(한 스푼)'을 더하는 것 만으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 준다. 올 1월 제품 출시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 점유율(7~9월, 링크아즈텍 기준)에서 업계 제품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상 식품사업총괄 최광회 그룹장은 "최근 쿡방 열풍으로 전국민의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친근한 이미지의 이원일 셰프와 함께 누구나 쉽게 우리 전통 장류를 이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