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형지엘리트 홍종순 대표가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 2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경영인 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1월 11일 섬유의 날은 단일 업종 최초로 섬유수출 1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되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매년 기념식을 통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 포상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해 섬유패션인들의 노고를 치하해 왔다.
홍종순 대표는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이렇게 모범경영인에 선정되어 섬유패션인으로서 감개가 무량하다"며 "향후 섬유패션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여성복부터 잡화까지 사업 분야를 넓혀 패션종합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