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는 비교적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국내 언론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빠른 성장을 지속하며 유수한 경제일간지로 발돋움했습니다.
2013년 다시 부활한 해양수산부도 신설부처로서의 여러 어려움을 딛고 ‘해양수산 입국(立國)으로 바다의 꿈과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일 잘하는 부처,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부처, 국민의 사랑을 받는 부처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따뜻한 격려와 함께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채찍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경제가 대한민국 경제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어주는 매체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라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경제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