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기초지원연)은 13일 본원에서 ‘2015 과학기술 청소년박사 주니어닥터’ 우수감상문 시상식을 연다.
이번 우수감상문상은 총 476개의 주니어닥터 감상문(슈퍼주니어 193명, 주니어닥터 293명)을 대상으로 1·2·3차 심사평가를 통해 대전시 교육감상 3명, 대전시장상 4명, 연구원 대상 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등 총 17명의 학생들이 각각 선정됐다.
대덕특구내의 풍부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보고 만지고 느끼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과학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해 미래 창의적 과학기술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5년 주니어닥터에는 총 34개 출연연 및 기관이 참여, 8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399개 프로그램, 총 9178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