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빅프렌드']
11월12일 방송된 MBC 파일럿프로그램 ‘빅프렌드’에서는 외모에 대한 사연을 가진 일명 '얼미남(얼굴이 미안한 남자) 매력 발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외모 고민을 갖고 있는 백여 명의 사람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장동민이 박나래의 이목구비를 보고 "성형수술 40회 정도 했느냐"라는 예의 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나래는 "그 정도는 아니다. 강남에서 만들어주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