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모델 야노시호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의 둘째 계획을 밝혔다. 11월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 “갖고 싶다”며 “하지만 남편이 필요 없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그는 “(추성훈이) 사랑이 하나만으로 너무 예뻐서 둘째가 생겨도 예뻐해 줄 자신이 없다더라”며 남편 추성훈의 남다른 딸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관련기사바디프랜드, 추성훈‧추사랑 대치동 팬사인회 진행'냉장고를 부탁해' 추성훈 딸 추사랑 근황 공개…어떤 모습이길래? #야노시호 #추사랑 #추성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