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 11명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반입금지 물품(휴대폰·MP3 등 전자기기) 소지 4명 △4교시 선택과목 응시지침 위반 4명 △종료령 후 마킹 3명 등이다. 부정행위자는 바로 퇴실 처분을 받았으며 추후 조사 후 부정행위가 사실로 확정되면 성적이 무효처리된다. 관련기사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충북 부정행위자 8명 적발“수능점수 안나왔다고 실망 말고 성적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2016학년도 #경기도 부정행위 11명 적발 #대학수학능력시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