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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상규 조달청장이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세무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건설현장의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조달청]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김상규 조달청장은 12일 서울 성북구 소재 ‘성북세무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건설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했다.
성북세무서 신축공사는 조달청 맞춤형서비스 등 시공관리 중인 곳으로 지난해 2월 착공에 들어간 바 있다. 신축공사는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이 건물은 지하2층 지상6층 연면적 7,450m2(약 2,250평)으로 현재 임차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성북세무서가 이전한다.
김상규 청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공사현장의 안전관리가 중요한 만큼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공사현장과 인접한 주택단지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소음 등 공사 시행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