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 루신공원(舊 홍구공원) 윤봉길의사 기념관 기념식 모습 [사진제공=보령화력본부]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정릉)이 독립과 애국의 성지인 충남으로 본사이전 함에 따른 광복 70주년 특별 순국선열 추모문화전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한국중부발전은 4.29일 윤봉길의사 기념관(충남 예산군 생가)을 시작으로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독립관(8.15). 서울대학교(8.16) 한국중부발전 본사(8.19~28) 보령화력본부(9.1~11.30)에 문화전 개최와 후원을 해왔으며,
또한 11월 6~8일 중국상해 한민족축제추진위 참여요청으로 대한민국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중심이 되었던 상해에서 특별문화전을 열어 광복70주년을 기념하고 상해 한민족축제 축하와 윤봉길의사 및 순국열사들의 뜻을 기리고 한․중 우호협력증진에 기여하였다.
본 순국선열추모문화전은 한국중부발전직원과 사우회 및 충청지역의 예술인과 시민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예술인과 시민도 재능기부 형태로 함께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 순국선열추모문화전이다. 작품은 한반도 및 중국의 야생화 및 풍경을 주제로 사진, 시, 서예 등 다양한 작품으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고양하고 있다.
이번 상해전시는 1932년 4.29일 홍구공원 폭탄의거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및 상해 한인타운 한민족축제에서 순국선열추모문화전을 개최하여 한국중부발전의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사랑을 중국인, 외국인 및 한민족에게 설명 및 홍보를 시행하였다.
향후, 한국중부발전은 국내ㆍ외에서 뜻 깊고 아름다운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뜻을 함께하는 지역단체, 시민들과 글로벌 네트워크 지속 형성하여 발전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