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한림성심대 우형식 총장이 홍천에 위치한 삼성메디슨을 방문해 지역맞춤형 산학협력에 대한 상호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상지=한림성심대학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12/20151112101103839878.jpg)
한림성심대 우형식 총장이 홍천에 위치한 삼성메디슨을 방문해 지역맞춤형 산학협력에 대한 상호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상지=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한림성심대가 지역 산업체가 요청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한림성심대학교 우형식 총장은 10월 중순부터 오는 11일까지 9개 지역기업 및 3개 기관을 방문해 지역산업체 및 기관과의 협력강화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우형식 한림성심대 총장 일행이 지역에 위치한 더존비즈온을 방문해 주문식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학생 인성강화 교양 프로그램 개설, 지역업체들과 현장실습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한림성심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12/20151112101702995812.jpg)
우형식 한림성심대 총장 일행이 지역에 위치한 더존비즈온을 방문해 주문식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학생 인성강화 교양 프로그램 개설, 지역업체들과 현장실습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한림성심대 제공]
우형식 총장은 “직접 지역 업체와 소통을 통해 지역 업체가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에 필요한 일꾼을 길러내는 것이 지역 발전과 대학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림성심대학교는 지역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해 지역기업이 찾는 대학,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변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