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포스코챔피언십’ 앞두고 카메라 앞에 모여 전의 다져 [사진=KLPGA 제공] 전인지(하이트진로) 박성현(넵스) 이정민(비씨카드) 조윤지(하이원리조트) 고진영(넵스) 등 201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시즌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11일 한 자리에 모였다. 이 12명은 13∼15일 레이크사이드CC 서코스에서 열리는 ‘조선일보·포스코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 출전, 올해 하나 남은 우승컵을 노린다. 지난해 챔피언은 전인지다.관련기사개량 한복 입은 세계적 여자골퍼들프로가 프로에게 퍼트 레슨을? #박성현 #이정민 #전인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