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에서는 세계의 화폐 중 각 나라의 고유 의상, 장신구 등 전통복식(服飾)을 착용한 인물이 도안의 소재가 된 화폐를 전시하고 해당 복식 및 이와 관련한 역사 · 자연환경 · 종교적 배경 등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폐 속의 패션박물관」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이번 전시회는“화폐 속 우리나라 왕과 관료의 전통복식”, “세계 화폐 속의 복식(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화폐 속 세계인의 모자”등으로 분류하여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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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속 세계인의 모자=구르카 왕조의 왕관 (네팔 10Rupees, 1985년 발행)[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11/20151111141455176016.jpg)
▶화폐 속 세계인의 모자=구르카 왕조의 왕관 (네팔 10Rupees, 1985년 발행)[1]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의 주민과 학생들에게 화폐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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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11/20151111141658806221.gif)
포스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