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양해각서는 자동차 정비업체의 남동구민 우선 채용과 자가운전자의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상호 우호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하게 되었다.
이로써 자동차 정비업체와 구직자는 남동구 일자리 인력은행(www.namdong.go.kr/jobbank)과 연계하여 구인 구직란에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으며, 자가운전자에 대하여는 안전운행을 도모하고자 주민자치센터 순회교육과 연2회 구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구직란 해소와 가정경제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자동차 순회교육을 통하여 자가운전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자동차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