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 ‘e편한세상 안동 강변’ 393가구 이달 분양

▲'e편한세상 안동 강변'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고려개발은 11월 중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을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가구 규모다. 가구 수는 △59㎡(이하 전용면적 기준) 114가구, △77A㎡ 136가구 △77B㎡ 125가구 △78㎡ 17가구 △116㎡ 1가구로 116㎡ 1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입지로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우수한 조망(일부 가구제외)을 확보할 수 있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졌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 인근에는 용상초, 길주중 그리고 안동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CGV, 용상시장 등 용상동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 상권이 인접해 대형마트(홈플러스)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016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를 이용할 경우 시내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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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특화된 상품설계도 선보인다. 먼저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 했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을 선보인다. 또 e편한세상만의 혁신 단열설계로 아파트 내 끊김 없는 단열설계가 적용돼 결로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에너지관리시스템(EMS)도 선보여 경제적인 생활 편의시스템을 제공 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경북 안동시 정상동 439-1번지(4층)에 사전 홍보관을 마련해 수요자들을 위한 강변조망 간접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약신청 방법 및 단지정보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위치하며 11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