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장사의 신-객주 2015' 14회에서는 천봉삼(장혁)을 세곡선에 태우려는 신석주(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장사의 신-객주 2015' 14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세곡미 문제로 선혜청당상 김보현(김규철)과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 사이에 금이 간다. 이에 김보현은 신석주를 꺾을 방도를 찾던 중에 국사당 무녀 매월(김민정)의 추천을 받아 길소개(유오성)를 세곡선 감찰 선인으로 내세운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