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바쁘게 진행되는 촬영에 지쳐있는 스태프에게 가을·겨울철 필수품인 립케어를 선물해 촬영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수의 이번 선물은 드라마의 종영을 앞두고 지난 2개월 간 매일같이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수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 지수는 배우와 스태프들 한명 한명에게 제품을 나눠주는 살뜰함을 보여주며 촬영장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지수는 "함께 동고동락한 배우와 스태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야외촬영이 많아 늘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선물을 하고 싶어 신중하게 선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