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스마트 KEY카드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적용해 카드를 스마트폰에 갖다 대기만 하면 기존의OTP카드 번호가 필요한 거래에 OTP 인증번호를 자동으로 전송해 준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자동전송 전 스마트뱅킹 화면에 비밀번호를 항상 위로 띄우게 해 고객이 직접 비밀번호를 확인 후 입력할 수 있는 플로팅방식의 병행 도입으로 고객이 보안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선택 가능하게 했다.
또한 타 금융기관의 뱅킹 거래 시 전용앱에 별도 구현된 타행 거래 기능을 통해 타기관 OTP인증이 가능하도록 일원화 하였고 11월부터 금융사별로 단계적 확대 적용된다.